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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김창룡 경찰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

중기·경찰 소통강화 차원…순직경찰관 자녀 위해 5000만원 기부

2021-04-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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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김창룡 경찰청장을 초청해 중소기업과 경찰간 소통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계와 경찰이 상호간의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는 순직경찰관 자녀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의 기부금을 순직경찰관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치안 유지를 위해서 밤낮으로 노력하는 경찰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기술유출 관련 수사 강화 △경찰청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 △공사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신속조치 및 대책마련 등이 건의됐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중소기업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물품 수출과 온라인에서 활로를 찾으며 코로나 이전 수출규모를 회복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면서 "기업간 거래관계의 불공정행위와 산업기술 유출 사범을 철저히 수사하고, 중기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치안산업 진흥을 통한 중소기업 육성에도 힘쓰겠다"고 답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010년부터 이어온 경찰청과 협력관계에 대해 소개하며 "세계1위 수준의 치안 덕분에 기업들이 안심하고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경영활동에서 생계형 민생범죄나 고의성 없는 경미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법 허용 내에서 최대한의 선처를 부탁한다. 법적 대응능력 부족해 수사과정에서 불이익 받거나 수사장기화로 인해 어려움 겪는다는 이야기도 있어 이 문제도 경찰청에서 각별히 살펴봐달라"고 요청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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