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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원대대표 불출마…윤호중·박완주 2파전

입장문서 "낮은 곳에서 신뢰 회복·정권 재창출 위해 앞장설 것

2021-04-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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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됐던 4선의 안규백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16일 예정된 원내대표 선거는 윤호중·박완주 의원의 2파전이 예고된다.
 
12일 안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월 보궐선거에서 우리 당은 커다란 민심의 파도에 직면했다"며 "당원들과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안규백으로서 전면에서 당의 반성과 쇄신에 앞장서고자 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그러나 변화는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라며 "그래야 국민을 설득하고 당원동지를 설득할 수 있다. 저부터 시작하겠다"고 했다.
 
이어 "당원동지들과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신뢰 회복과 정권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당은 훌륭한 분께서 잘 이끌어가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과 국가가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소임을 다 하겠다"며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당초 3파전이 예상됐던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은 안 의원의 불출마로 윤호중·박완주 의원의 2파전이 예고된다. 경선은 오는 13일과 15일 2회에 걸쳐 유튜브 생중계로 합동 연설회 및 토론회를 진행한 후 16일 최종 결정된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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