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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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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광명소 17곳에 '까치온 핫플레이스' 들어선다

야외서도 4배 빠른 공공와이파이 지원…동시접속자수 2.5배 확대

2021-04-05 16:43

조회수 :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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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다음달부터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사람숲길, 덕수궁돌담길, 5대 궁(宮) 등 서울의 관광명소와 공원 17곳에서 고성능 공공와이파이 '까치온'이 터진다.
 
서울시는 5일 나들이가 많은 봄철을 맞아 시민이 즐겨 찾는 공원, 한강, 관광명소 등 17곳을 '까치온 핫플레이스'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야외에서도 4배 빠른 공공와이파이를 끊김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지난해 5개 자치구(성동, 구로, 은평, 강서, 도봉)에 '까치온'을 설치해 공공와이파이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치구 내 주요도로, 전통시장, 공원, 하천 등 공공생활권 전역에 설치했다.
 
지난달에는 어르신·장애인복지관, 청소년쉼터, 도서관을 비롯한 서울시 실내 공공시설 1400여곳에 '까치온'을 구축했다.
 
이번에 설치될 까치온 핫플레이스는 기존 공공와이파이 까치온을 4배 빠른 속도와 동시접속자수 2.5배 확대·이용 반경 확장(30m~70m), 높은 수준의 암호화(WPA3) 등 고성능의 신형 까치온으로 교체·보강한 곳이다.
 
까치온 핫플레이스 조성은 크게 보행장소(광화문광장·세종대로 사람숲길·서울로 7017·덕수궁돌담길)관광명소(5대궁 및 종묘·남대문시장·남산골 한옥마을)공원(서울시직영공원·한강공원)이다.
 
까치온 이용 방법은 까치온이 설치된 장소에서 스마트폰 와이파이 기능을 켜고 'SEOUL_Secure'를 선택하면 된다. 최초 1회만 설정해두면 '까치온'이 깔린 모든 장소에서 자동 접속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통합관리센터(5월 개관)를 통해 서울 전역의 까치온 이용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분석해 향후 까치온 확대와 핫플 조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보행거리, 공원, 한강, 문화관광명소 등에 까치온 핫플을 조성해 도심 곳곳을 스마트하고 쾌적한 시민들의 휴식처로 만들 것"이라며 "서울 전역 까치온 확대에 앞서 복지시설·커뮤니티 시설에 실내형 까치온 구축, 공원·관광시설에 까치온 핫플 조성 등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과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까치온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나들이가 많은 봄철을 맞아 시민이 즐겨 찾는 공원, 한강, 관광명소 등 17곳을 '까치온 핫플레이스'로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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