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7명, 해외유입 14명으로 총 551명이라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는 10만3639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950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1996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1499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09명으로 총 9만5439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646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7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35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6명 발생한 지난달 31일 서울 동대문구 선별진료소에서 사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