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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야스쿠니뷰' 비판 야 의원 고소 "허위 사실 유포"

성일종·김은혜·김도읍·이준석 등 고소…"사실관계 확인 없는 비하 목적"

2021-03-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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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배우자 명의의 일본 도쿄 아파트와 관련해 '토착왜구'·'야스쿠니뷰'라는 비판을 내놓은 성일종·김은혜·김도읍 국민의힘 의원 등을 검찰에 고소했다.
 
23일 박 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피고소인들은 '초호화 아파트' '야스쿠니 뷰' '진정한 토착왜구' 등의 표현으로 박 후보의 일본 아파트 구입과 관련한 경위, 목적, 규모, 위치 등을 의도적으로 왜곡 및 과장하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언론매체, SNS 등에 퍼뜨렸다"고 밝혔다. 
 
고소인에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도 포함됐으며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자 비방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모욕 혐의다. 
 
이어 "박 후보의 남편이 일본에 업무와 실거주 목적으로 아파트를 구입했다는 사실만으로 '토착왜구', '위선영선' 등의 비방과 모욕을 했다"고 꼬집었다.
 
도쿄 아파트 의혹 제기에는 "아파트가 20평 정도의 소형으로, 구입목적은 오직 직장 생활을 위한 거주 목적"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후보자인 고소인을 비방하여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이를 의도적으로 사실관계를 왜곡, 과장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소인들은 오로지 후보를 비하할 목적으로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 없이 의도적인 비방과 모욕을 저질렀다"며 "당선만 되면 그만이라는 선거풍토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이들에 대한 엄중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박 후보는 논란이 된 도쿄 아파트를 지난 2월 처분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열린민주당을 예방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예방을 마친 뒤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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