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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가명정보 활용 지원 센터 유치 희망 지자체 모은다

오는 3월 15일까지 접수 공모 실시

2021-02-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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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배한님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 및 기관이 안전하게 개인정보 가명처리를 할 수 있는 지원센터 구축에 나선다. 
 
 
개인정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8일 각 지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단위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 접수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센터 유치를 희망하는 광역 지자체는 이날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구축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 광역 지자체는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대면·종합 평가를 거쳐 오는 4월 중 선정되며, 본격적인 지원센터 운영은 오는 6월부터 시작된다. 오는 7월부터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테스트베드를 모의 가명처리뿐만 아니라 실제 데이터로 가명처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기반 시설을 갖춘 지역과 지방비 분담률을 높게 책정한 지역은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는 빅데이터 수집·활용 경험에 따라 가명정보 활용 성과가 극대화된다는 점과 이번 사업이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개인정보정책국장은 "지원센터가 가명정보 활용을 위한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해, 여건이 어려운 지역의 기관·기업들이 데이터를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한님 기자 bh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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