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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센서 분야 패러다임 전환 등 주목…범부처 R&D 투자전략 수립

과기정통부, R&D 규제 상시 발굴·개선…유연한 연구제도 도입

2021-01-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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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정부는 ‘스마트 센서 R&D 투자전략’ 및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소기업 R&D 성과 제고 방안’을 논의·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 간 영상회의로 진행된 제1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회의에서는 △인간 오감에 해당하는 센서 분야의 패러다임 변화 및 1조(Trillion)개 센서시대를 대비하고 선도하기 위한 범부처 R&D 투자전략 수립 △디지털화·탄소중립 등 중소기업이 당면한 환경 변화에 대응, 전통 제조업 R&D 지원 강화 및 기술협력 생태계 조성 등 기술경쟁력 제고 방안 마련 △디지털 뉴딜정책 등과 연계해 과학기술·ICT를 활용한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 지원 등이 안건으로 올랐다.
 
지난 2018년 7월 발표한 ‘국가R&D 혁신방안’은 이행실적 점검 결과 및 새롭게 발표된 과학기술 정책방향 등에 기초해 ‘국가 R&D 혁신방안 2020 실적 점검 결과 및 실행계획 수정(안)’으로 정리됐다. 수정된 내용 역시 이날 회의에서 논의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R&D 규제를 상시적으로 발굴·개선하고, 민간 주도의 혁신·도전적 R&D 특성에 맞는 유연한 연구제도로 경쟁형 R&D와 포상금 후불형 R&D, 계속비제도 등을 적용한다.
 
최 장관은 “코로나 위기로부터 일상과 경제를 회복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에 과학기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아직 진입 기회가 남아 있는 차세대 센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이번 R&D 투자전략을 바탕으로 수요 발굴부터 시장 적용까지 수요–공급기업, 부처 간 긴밀한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스마트 센서 R&D 투자전략’ 및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소기업 R&D 성과 제고 방안’을 논의·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미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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