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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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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안방 복귀 황정민의 최대 고민

2020-12-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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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은 8년 만에 안방 복귀작으로 JTBC 드라마 ‘허쉬’를 선택했습니다. ‘허쉬’는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황정민은 펜대보다 큐대 잡는 말이 많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 역을 맡았습니다. 임윤아는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 역을 연기했습니다.
 
임윤아는 함께 호흡을 맞춘 황정민에 대해 촬영할 때는 카리스마가 넘치고 멋지지만 촬영을 하지 않을 때는 따뜻해서 편안 오빠처럼 현장은 더 좋게 만들어 준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한 도움도 많이 받고 연기적인 부분도 고민해줘서 많은 걸 보고 배우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 황정민을 두고 ‘황쏘스’라는 별명을 지었다고 했습니다. 황정민 쏘 스윗이라는 의미라고 했습니다. 임윤아의 칭찬에 황정민은 빨간 소스가 아니길 바란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8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 황정민은 피부 때문에 복귀를 걱정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피부가 너무 안 좋은 것이 걱정이라고 말을 하다가 “괜히 말했다. 이 말은 하지 않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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