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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에 색깔이 있다고? 그린수소, 블루수소, 그레이수소...라는 단어를 접하고한번쯤 들 법한 생각일텐데요 "수소에는 색깔이 없습니다" 수소는 궁극의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만큼그 생산방식의 차이를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브라운, 그레이, 블루, 청록, 그린 수소 등 5가지로 구분됩니다. 예상하시는 바와 같이,뒤로 갈수록 친환경에 가까운 수소입...
"원매자 검토 기한 주기로…"7월경 정식 운항 재개 예상"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중인 이스타항공이 이달말 공개입찰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돌입한다. 사진/이스타항공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오는 30일경 매각 공개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당초 이달 중순에는 공고를 낼 계획이었지만 공개입찰에 앞서 인수 의사를 표현한 후보들과의 협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2주가량 미뤄졌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전 분기 이어 '흑자'
국내 항공사들의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국내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 실적에 온도차가 극명하게 드러날 전망이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국제 여객 수요 회복이 요원해 화물 운송 실적은 항공업계의 희비를 가르는 주요 요인이 된다. 대한항공 항공기에서 백신을 내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15일 업계에 따르면 FSC인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
제주 노선 최저 5000원 '파격가' 승부수…지역 거점 공항 활성 기대
청주 거점의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가 설립 5년만에 정기편 첫 운항을 개시하면서 충청북도와 청주 지역에서는 청주공항의 제2의 전성기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국제 여객 운항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에어로케이가 넘어야할 산도 많다. 이에 지방 공항 및 거점 항공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지난해 신청했지만 공정위 거부…당분간 허창수 명예회장 동일인 유지"
현대차와 효성의 동일인 변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취임 2년차를 맞아 그룹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는 허태수 GS그룹 회장의 동일인 변경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동일인은 기업의 실질적인 지배자로, 공정위가 동일인을 누구로 지정하느냐에 따라 기업집단의 범위와 총수일가 사익편취 제재 대상 등이 달라질 수 있다. 허태수 GS 회장. 사진/GS그룹 13일 재계에 따르면 ...
지주사 차원에서 '정유사 핵심' 수소 로드맵 속도
정유업계가 정유 중심의 사업 구조 탈피를 위한 신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수소 시장에 속속들이 뛰어들고 있다. 이미 판도가 어느 정도 짜여진 전기차 분야 보다는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이 용이하면서도 다양한 가능성이 내재된 분야이기 때문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내 정유사들의 수소 사업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그룹, SK 등 지주사 차...
양사 조단위 투자 계획 이행·영업전략 마련 박차 전망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소송 관련 전격 합의를 도출하면서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수 있게됐다. 양사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둘러싼 각종 불확실성을 뚫고, 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11일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진행중인 영업비밀 침해와 특허 침해 등 모든 소송에 대해 2조원대의 합의...
LG, 2000억원대 영업익· 삼성·SK는 여전히 적자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기대를 모았던 국내 배터리 3사가 각종 악재에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지난 1분기에도 LG에너지솔루션 외에는 이익 실현을 이뤄내지 못한 것으로 관측된다.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모회사인 LG화학은 1분기 영업이익 96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8.8% 급증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2차전지 사업을 영위...
효성티앤씨가 개발한친환경 섬유 브랜드 '리젠'들어보셨나요? 폐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섬유인데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배달 음식 용기 등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고,'자원의 선순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층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젠제주’로 만든 자켓. 사진/효성티앤씨 제주도에서 서울을 찍고, 여수로 돌아가 이번엔 "바다를 살리겠다"는리젠의 기...
김포·김해·대구 등 실사 진행…이르면 5월 초 개시 전망
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제선 운영을 중단됐던 지방 공항들이 '무착륙 관광비행'을 통해 운영을 재개할 전망이다. 항공사들 사이에서는 그동안 인천공항까지 이동하기 힘들었던 지방 승객들의 면세 쇼핑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8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김포공항 국제선 시설을 대상으로 무착륙 관광비행을 위한 실사를 진행했다. 지...
없어서 못파는 '아라미드·타이어코드' 추가 증설 예고
지난해 코로나19 역풍을 맞은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가 올해는 전방 산업 개선에 힘입어 실적 회복을 시현할 전망이다. 특히 아라미드 섬유, 수소차 연료전지 핵심소재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성장 동력 강화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7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따르면 아라미드 섬유인 헤라크톤 제품의 생산 라인은 현재 100% 가동중이다. 5세대(5G) 이동통...
권안나 산업1부 기자.정부가 저비용항공사(LCC)들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지원책을 내놓은 지 한 달 가까이 지났지만 별다른 진척이 없어 업계는 속만 타들어 가고 있다. 좀처럼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기세를 보면, 누구도 생존을 보장할 수 없는 시간으로 향하고 있는 듯 여겨지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주요 LCC들의 부채비율은 400~800%대에 달했다. 가장 부채비율...
국제유가, 석유 공급과잉 우려에 60달러선 무너져
산유국들의 증산 결정과 이란발 석유 공급 증가가 예상되면서 국제유가의 60달러선이 무너졌다. 지난달까지 이어진 유가 상승 기조를 타고 1분기 호실적이 예고된 정유사들도 하반기에는 불확실성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이란 핵합의 회의를 앞두고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5일 기준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초저비용항공사' 표방…기존 LCC 대비 공시 운임 최대 15%↓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신생항공사 에어로케이가 이달 첫 정기편 운항에 들어간다. 6일 <뉴스토마토> 취재에 따르면 에어로케이는 청주~제주 노선 정기편 운항을 확정 짓고, 이달 15일부터 첫 정기편 운항에 들어간다. 이번 정기편 운항에 투입될 항공기는 지난해 2월 에어로케이가 도입한 에어버스사의 A320 기종으로 180석 규모다. 에어로케이 1호기는 ...
노조 "고용·회생 최우선…고통 분담 위해 체불임금 일부 반납 합의 계획"
법정관리에 들어간 이스타항공이 공개 입찰을 통한 매각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지면 매각 작업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노조 측에서도 임금 채권단 구성을 통해 원매자의 부담을 낮춰 매각 작업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방침이다. 사진/뉴시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의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서울회생법원은 이르면 이번 주 이스타항공 매각을 위한 ...
세 아들 회사 '에이치솔루션', 그룹 지배력 높이기 작업 지속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달 등기이사로 경영에 복귀한 가운데 아들 3남 중심의 그룹 지배구조와 체질 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 중심에는 ㈜한화와 함께 한화그룹의 투자회사 성격을 지닌 에이치솔루션이 결정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이치솔루션은 지난달 말 한화시스템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진행하겠다고 밝힌 1조2...
미국 ITC, 배터리 침해 특허 'SK이노' 손 들어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096770)에 대해 제기한 특허침해 관련 사건의 예비 판결에서 SK이노베이션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양사의 셈범이 더욱 복잡해졌다. 업계에서는 양사간의 합의 가능성이 한층 희박해졌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시간이 지체될수록 양사간의 분쟁은 'K배터리'에 오점만 남기는 소모전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
봄바람이 살랑 불어오면서저비용항공사(LCC)들의 봄맞이 특가대전이 시작됐는데요1만원 이하의 항공권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주요 LCC들의 노선별 최저 운임가가얼마나 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진에어는 4월1일부터 6월30일 사이 운항하는 노선별 '왕복' 최저운임을아래와 같이 준비했습니다 △부산~제주 1만9800원 △광주~제주 2만1800원 △김포...
1분기 티앤씨 영업익 101.9%·첨단소재 111.2% 성장 전망
효성그룹 주력 계열사인 효성티앤씨(298020)와 효성첨단소재(298050)가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수요 급증을 타고 1분기 영업이익이 2배 급증할 전망이다. 3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올해 1분기 효성티앤씨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1조5431억원, 15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10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효성첨단소재의 1...
산업1부 권안나 기자.지난 26일은 국내 주요 기업들의 주주총회가 대거 몰리는 '슈퍼 주총데이'였다. 그 중에서도 많은 주주들의 관심을 모은 곳이 있었으니, 바로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다. 경영권을 사수하려는 박찬구 회장과 숙부에게 반기를 든 조카 박철완 상무 간의 경영권 분쟁의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자리였기 때문이다. 현장은 예상대로 붐볐다. 100명 내외의 주주들이 주총...
첨단소재·바이오·그린·디지털 4대 축…파이낸셜 스토리 공개
장동현 SK(034730) 사장은 29일 "ESG 중심 4대 핵심 포트폴리오 재편 성과와 행복경영 실천 노력을 시장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해 2025년 시가총액 140조원 규모의 기업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장동현 SK 사장이 '파이낸셜 스토리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영상 캠쳐 장 사장은 이날 오후2시부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파이낸셜 스토리 설명회'를 열고 이 ...
박철완 상무 이사회 진입 좌절
박찬구 회장과 조카 박철완 상무가 대치중인 금호석유화학의 경영권 분쟁이 박 회장의 승리로 일단락됐다. 2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박철완 상무가 낸 주주제안이 모두 부결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철완 상무는 "끝이 아닌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경영권 분쟁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음을 시사했다. 금호석유화학 제44기 주주총회 표결 현장. 사진/금호석화 금호석유화학은 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조카 박철완 상무 사이의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금호석화의 정기 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상무의 공개적인 반기로시장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상황입니다주총에서의 표대결이 경영권 분쟁의 분수령이 ...
30년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 거론하며 "ITC, 심각성 엄중하게 인식한 판결"
신학철 LG화학(051910) 부회장이 25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최근 2차전지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과 미국 ITC에서 진행중인 소송과 관련해 "유야무야 넘기지 않겠다"며 단호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신 부회장은 이날 주총장에서 모두발언 말미부터 해당 사안에 대한 엄중한 대처를 취할 것을 강조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
LG화학, 제20기 주주총회 개최…5개 안건 원안대로 승인
신학철 LG화학(051910) 부회장은 25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SK이노베이션의 영업비밀 침해에 대해 내린 최종 판결에 대해 "30여년간의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에 비추어 봐도, ITC가 소송 쟁점인 영업비밀침해 판단은 물론 조직문화까지 언급하며 가해자에게 단호한 판결이유를 제시한 것은 이번 사안이 갖는 중대성과 심각성을 엄중하게 인식한데 따른 것"이라고 평가 ...
전기차 폭발 성장에 배터리 소재 기업도 몸값 '쑥'…최대 10조원 평가
SK그룹 계열사인 SK바이오팜(326030)과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의 상장이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면서 다음 주자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진다. SKIET는 SK이노베이션이 지난 2019년 소재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지분 100%의 자회사로, 최근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기업가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분리막을 살펴보는 SKI...
대산공장 노조 간부 직원 가해자로 지목돼…정규직 전환 권한 빌미
롯데케미칼(011170) 대산공장에서 노동조합 소속의 한 직원이 동료에게 장기간 '운전셔틀'을 시키며 직장 내 괴롭힘을 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가해자로 지목된 직원이 노조측 간부를 맡고 있는 만큼 해당 사안이 사실로 판명될 경우 엄중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전경. 사진/롯데케미칼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
대량 생산·원가 절감 유리한 '각형' 대세 가능성…고비용 '파우치형' 위기
전세계 전기차 시장의 1위인 테슬라에 이어 2위 폭스바겐까지 '배터리 내재화'를 선언하면서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충격파가 전해지고 있다. 단순히 개별 기업의 점유율 하락 수준을 넘어서 배터리 시장의 표준 자체가 재편되고, 나아가 완성차와 배터리 제조사 간의 경계가 허물어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다. 폭스바겐 파워데이.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은 최근 '파워데이'를 통해 오는 ...
주요 경쟁사 10배 넘는 특허 보유…블랙박스 전략 추구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0년간 5조원대의 연구개발(R&D) 투자를 기반으로 배터리 분야의 세계 최다 특허를 확보하는 등 기술 '초격차'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대전 기술연구원. 사진/LG에너지솔루션 18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이 회사는 2차 전지(배터리) 관련 특허 2만3610건을 확보했다. 주요 경쟁사 가운데 2000건 미만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폭스바겐발 '쇼크'로 국내 2차전지 대표 기업인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의주가가 급락했습니다. 폭스바겐 파워데이. 사진/폭스바겐 지난 15일(독일 현지시간) 열린 '폭스바겐 파워 데이'에서국내 배터리 제조사들로부터 배터리를 공급 받아온 폭스바겐이 '배터리 내재화'를 선언했기 때문입니다.특히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주력 상품인 '파우치형 배터리' 대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