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업무보고하는 문성혁 장관, 해양수산 코로나 피해 지원에 방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해양수산분야 피해를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성혁 장관은 이날 “해운항만기업에 대해 긴급경영자금, 선박금융을 지원하고 어가 및 수산기업에 대한 경영지원과 수산물 소비 촉진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문 장관은 “초대형 컨테이너 선... 해양수산 일자리 창출 '투트랙' 구사…2022년 일자리 12만개 늘린다 정부가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쇼크를 겪는 해양수산 분야에 대해 2022년까지 ‘12만개 일자리’를 육성한다. 일자리 창출 방안은 기업지원 강화를 통한 ‘고용충격 완화’와 경제침체·사회 구조적 대전환에 대응할 ‘중장기적 일자리 창출’ 등 투트랙(Two Track) 전략을 구사한다. 특히 유동성 부족으로 고용유지가 어려운 해운기업에 대해 기간산업안정기금 추가 금융지원을 ... 해수부 '음성' 오진 방지 특허기술, 감염병 진단키트 업체에 이전 질병 진단 때 시료의 DNA 오염에 따라 ‘음성’이 ‘양성’으로 오진되는 문제를 방지하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특허기술(PCR)이 코로나19 진단키트에 활용된다. 1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개발한 유전자증폭(PCR) 거짓양성 반응 방지 기술을 하임바이오텍에 이전한다. 하임바이오텍은 코로나19 거짓양성으로 인한 오진 문제를 해결하고자 수품원이 ... FTA 피해보전·폐업지원금에 멍게·전갱이·조기 등 5개 품목 선정 정부가 멍게·조기 등 5개 품목에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폐업지원금을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 FTA 피해보전직불제와 폐업지원제 지원 대상으로 멍게·민대구·새우(양식 새우 폐업지원 제외)·전갱이·조기 등 5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피해보전직불제는 FTA 이행으로 수산물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어업인... 3차 추경 수산물 소비쿠폰 210억 푼다…"유통사업체 선정 본격화" 수산당국이 제3차 추가경정예산 중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쿠폰 발행 210억원의 본격적인 집행에 돌입한다. 쿠폰 발행 사업은 한국수산회가 맡아 대형마트·온라인쇼핑몰·직거래 장터·전통시장 등의 유통사업체 선정에 나선다. 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수산물 소비쿠폰을 발행할 사업자 선정은 대형마트 6개소, 온라인 쇼핑몰 15개소, 수산유통 스타트업 6개소다. 수산물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