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체부, 출판정책 대국민 홍보 개선의지 드러내 "정부의 출판문화 관련 대국민 홍보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내년부터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 소통하겠습니다." 김일환 문화체육관광부 출판인쇄산업과장은 17일 한국출판학회가 '출판문화산업진흥 5개년 계획(2012~2016년)'의 3년 차를 맞아 '한국 출판 정책의 선진화 방향'을 주제로 개최한 제14차 출판정책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이 같이 ... 출판사들 "정부 출판정책, 5점 만점에 2.4점" "대부분 출판사가 중소형 규모라, 현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형 서점의 소위 '갑질'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오프라인 서점 활성화 방안이 필요합니다.", "독서 인구 확대와 출판 여건 개선을 위해 공공 도서관 확대와 장서 구입을 확대해야 합니다." (익명의 출판사 대표·임원들) 출판사 종사자들은 정부의 출판 정책에 대해 '불만족'하고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새 도서정... 한지 세계화 위한 첫 국제세미나 열린다 국내외 제지 전문가를 초청해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지 세계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한지세계화 전략을 위한 국제 세미나'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다. '천년한지, 세계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한지의 가치를 조명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한지가 ... 문체부 "인천아시안게임, 전문 인력 부족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지난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열린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해 "우수한 경기력과 함께 문화예술과 스포츠의 만남을 통한 아름다운 아시안게임을 구현했으나, 전문 인력의 부족과 미흡한 현장 대응능력으로 일부 아쉬움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문체부는 17일 '2014년 체육 분야 8대 이슈 소개'라는 결산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인천아시안게임은 개... 對中 농식품 수출, '요우커'를 잡아라 국산 농식품의 대(對)중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해마다 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요우커'를 활용하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특히 요우커들의 관광 목적은 대부분 쇼핑이며, 농식품 역시 주요 쇼핑 품목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나 국산 농식품의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품질 고급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농협경제연구소 등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