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환자 받을 수 있는 모듈병상, 고려대에 100개 설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세에 대비해 고려대학교캠퍼스 내에 모듈병상 100개가 생긴다. 모듈병상은 조립형 이동식 병상으로, 중증환자 수용도 가능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고려대학교의료원에서 김영훈 고려대학교의료원장, 크리스토퍼 제임스 위크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대표와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공동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2배 넓어진 광화문광장’ 7월 시민 품으로 차도를 걷어내 두 배로 넓어진 광화문광장이 1년8개월만에 시민들에게 돌아온다.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과 맞닿은 시민광장 공사를 오는 6월까지 마무리하고 7월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새 광화문광장의 총 면적은 4만300㎡로, 당초 1만8840㎡보다 2.1배 넓어진다. 광장 폭도 35m에서 60m로 약 1.7배로 확대된다. 새 광화문광장의 남측에 해당하는 시민광장은 매장... "노숙인 무료급식소 '밥퍼' 활동 계속" 밥퍼나눔운동본부(밥퍼)를 둘러싼 서울시와 다일복지재단(다일공동체)의 갈등이 원만히 해결될 전망이다. 양측은 증축 건물을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합의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오전 최일도 목사(다일복지재단 대표)를 만나 동대문 밥퍼 건축물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와 최 목사는 밥퍼부지 건물 증축에 대해... (영상)서울시, 2026년까지 100만호 건물 '저탄소'로 전환 2026년까지 서울의 노후 건물 100만호는 리모델링 등 저탄소 건물로 바뀌고 신축 건물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설계가 의무화된다. 냉·난방, 취사 등에 많이 사용되는 도시가스를 전기나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온실가스를 감축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온실가스를 30% 줄이기 위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 5개년 대책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2026년까지 온실가스 ... 오세훈 “임기 1년 시장 마음 급해…공격적 표현 사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사업 예산 삭감 이후 SNS에 연달아 올린 시의회 비판에 대해 돌연 사과했다. 오 시장은 18일 SNS에 올린 ‘지못미 예산 시리즈를 마치며’를 통해 “정말 해내고 싶은 일들을 위한 예산이 삭감될 때마다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듯한 고통을 감수해야 했고, 해당 부서의 공무원들 보기에 면목도 없어서 때론 공격적 표현도 동원하게 됐다”며 “사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