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바이오협, 스위스 '바젤론치' 참여 기업 지원 국내 제약사들의 유럽 시장 진출 교두보가 마련된다. 노바티스, 로슈 등 글로벌 빅파마를 배출한 스위스를 중심으로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주한 스위스대사관에서 스위스 바젤 투자청과 헬스케어 엑셀러레이터 '바젤론치(BASELAUNCH)' 파트너십 협약을 ... 대웅제약, 고혈압치료제 연구결과 SCI급 국제학술지 등재 대웅제약(069620)은 '올메사르탄', '암로디핀'과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인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연구가 SCI급 국제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등재됐다고 24일 밝혔다. 임상의학저널은 심장·심혈관 관련 임상을 포함해 모든 의료분야의 임상연구를 다루는 국제 학술지다. 이번에 등재된 연구는 20~8... 팍스로비드 도입에…K-경구치료제 개발 '가시밭길' 화이자 코로나19 경구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처방되기 시작하면서 국내 업체들의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개발이 암초에 부딪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국내에선 총 17개 후보물질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승인을 받았다. 치료제 종류별로 보면 항바이러스제가 11건, 면역조절제가 6건이다. 항바이러스제는 보통 감염 초기 복용해 바이러... 대웅제약, 당뇨병 치료제 3상 성공…내년 출시 대웅제약(069620)이 당뇨병 치료제 임상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신약 출시에 다가섰다. 대웅제약은 14일 SGLT-2 억제제 기전의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단독요법 및 메트포르민 병용요법 3상에 대한 톱라인(Topline) 결과를 공개했다. 이나보글리플로진은 대웅제약이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개발 중인 SGLT-2 억제 당뇨병 치료 신약이다. 단독요법 3상 임상시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