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광주 붕괴사고 현장' 2주만에 중수본 가동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가 발생한지 2주 만에 정부부처가 참여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가동됐다. 정부는 24일 안경덕 고용노동부장관이 본부장을 맡고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꾸렸다. 행안부는 실종자 가족과 인근 건물 이재민 심리상담과 구호 활동을 총괄한다. 국토부 건설사고대응본부는 건축물·구조물 안전점검과 현장... (영상)'광주 붕괴사고' 타워크레인 본격 해체…수색 일시 중단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11일째인 21일 실종자 수색·구조 작업의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는 타워 크레인 해체가 진행되고 있다.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201동 붕괴 건물에 비스듬히 기대어 있는 140m 높이의 타워 크레인을 해체하는 공정을 진행 중이다. 작업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이날 오전에는 해체 과...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집단소송으로 확산 조짐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가 소송전으로 번지고 있다. 일부 변호사들이 사고가 발생한 화정아이파크 예비입주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소송인단 모집에 나섰기 때문이다. 공동소송을 준비 중인 법무법인 태림 측 관계자는 21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사건과 관련해 입주자들을 대상으로한 소송인단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건... 광주 붕괴 아이파크 아파트 타워 크레인 해체 시작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11일 째인 21일 실종자 수색·구조 작업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대형 타워크레인이 해체된다.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201동 붕괴 건물에 비스듬히 기대어 있는 140m 높이의 타워 크레인을 해체하는 공정을 진행 중이다. 작업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남은 실종자 5명이 매몰돼 있을 것... '광주 붕괴사고' 열흘째…실종자 5명은 어디에 광주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열흘이 지났다. 지상에서 발생한 사고지만 철근·콘크리트 등 잔해가 쌓인데다가 추가 붕괴 위험까지 있어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현대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 201동 건물이 붕괴된 것은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이다. 최상층인 39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도중 바로 아래인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