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컨콜)현대차 "작년 4분기 반도체 영향 11만대 차질…올해 3분기 정상화" 서강현 현대차(005380) 기획재경본부장(부사장은)은는 25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코로나19에 따른 동남아시아 후공정 생산 차질로 11만대의 도매 판매 차질이 발생했다"며 "차량용 반도체 수급 정상화는 올해 3분기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서 부사장은 "반도체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한 구매 활동과 적시 생산활동 지속 등 협력사 간 전사적인 노력을 ... 현대차, 반도체 수급난에도 117.6조 사상 최대 매출(상보) 현대차(005380)가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에서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와 SUV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가 늘어난 덕분이다. 25일 현대차는 지난해 매출액이 117조6106억원으로 전년보다 13.1% 증가했다고 밝혔다. 3년 연속 1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역대 가장 큰 규모다. 영업이익은 6조6789억원으로 178.9% 늘었다. 2014년 7조5499억원 이후 최대치다. 영... 현대차, 지난해 영업이익 6조6789억원…영업이익 179% 증가(2보) 현대차(00538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조6789억원으로 전년보다 178.9%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현대차, 지난해 매출액 117.6조…전년비 13.1% 증가(1보) 현대차(005380)는 지난해 매출액이 117조6106억원으로 전년보다 13.1%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현대차·기아, 중고차 진출 '속도'…중기부 결정 촉각 현대차(005380)·기아(000270)가 자동차 매매업 등록을 신청하며 중고차 사업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정부가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 허용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관련업계는 오늘 3월로 예정된 중소벤처기업부 판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최근 각각 경기 용인시와 전북 정읍시에 자동차매매업 등록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