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케미칼, MSCI ESG 평가 'BBB 등급'…업계 최고 수준 SK케미칼(285130)의 ESG 경영이 해외 평가기관으로부터 국내 화학업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친환경 기술의 우수성과 탄소중립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10일 SK케미칼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진행하는 '2021년 ESG' 평가에서 전년보다 2단계 상승한 '종합 BBB'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마존, 에스티로더 등과 같은 수준으로 국내 화학사 중 최... "나무젓가락으로 재활용 합판 제작 도전" “배달음식 먹으면 나무젓가락 한 번 쓰고 그냥 버리는데 아깝잖아요. 버리지 않고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했죠.” 서울 강동구에서 사회적기업 ‘오롯컴퍼니’를 운영하는 이종건 대표(38)는 대학에서 건축설계를 전공한 시공인이다. 일반적인 인테리어 시공부터 노후 주택 집수리, 시공자 양성, 빈집·곰팡이 연구 등을 수행하는 오롯컴퍼니는 한 건물 지하층을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 LG화학, 전국민 기부 챌린지 앱 '알지' 오픈 LG화학(051910)이 ESG 실천 기부 챌린지 앱 '알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한다. 일상에서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조성해 ESG분야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LG화학은 오는 1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iOS)를 통해 '알지'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알지는 're:act to zero'의 줄임말로 사회적 갈등과 불... (영상)(신년기획)③SK, ESG가 성장 토대…친환경 사업 키우기 '올인' SK(034730)그룹이 ESG 경영을 성장 토대로 삼고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SK그룹은 '탄소중립(넷제로)'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코로나 재확산과 기후변화 등 대변혁 시기에 친환경성을 강조한 경영전략으로 위기를 탈피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여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달 미국 워싱턴DC 인근 샐러맨더리조...  김승연 한화 회장 "바람 거셀수록 활시위 더 강하게 당겨야"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그룹 창립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우리 모두 창업 당시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되새기며 100년 한화의 미래를 향한 도약의 한해를 만들어가자"고 주문했다. 김 회장은 "올해 한화는 일상의 회복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대전환의 발걸음을 재촉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신사업의 성과를 앞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