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오늘 상반기 사장단회의…신동빈 회장 메시지 주목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오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주재하며 올해 사업 전략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는 새롭게 개원하는 오산 인재개발원에서 대면회의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회의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VCM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 실적을 돌아보고 올해 경영 환경과 시장 상황을 전... (영상)3분기 실적 '희비'…신세계-롯데, 4분기는? 유통 맞수 신세계(004170)와 롯데의 지난해 4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유통업계가 새판 짜기에 분주한 가운데 롯데는 크게 실적이 개선되지 못한 반면, 신세계는 차별적인 브랜드 파워로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롯데쇼핑(023530)은 4분기 매출액 3조9050억원, 영업이익 1542... 롯데마트, 창고형 할인점 승부수…‘맥스’로 간판 바꿨다 롯데마트가 창고형 할인점 '박마켓'의 간판을 '맥스로' 바꿔 달고 창고형 할인점 사업을 본격화한다. 롯데마트는 ‘맥’ 브랜드로 오는 19일 전주 송천점을 처음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21일에는 광주 상무점을, 27일에는 목포점을 연다. 3월에 오픈하는 창원중앙점까지 합하면 올해 1분기에만 4개의 맥스 매장을 열게 된다. 기존 2개 매장인 영등포점과 금천점도 3월까지 이름... "장소는 어디든 무관"…유통가, 재택·원격 근무 확산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유통업계 근무 환경 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재택근무와 원격근무 등을 통해 직원이 근무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서 지속적인 일자리 문화 개선에 나서는 중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001040)는 임직원 개개인의 자기 주도 몰입환경 설계와 워라벨 강화를 위해 거점 오피스 'CJ Work On'을 도입했다. 'CJ Work O... (유통 신성장 동력)③미래 먹거리 찾아 신사업 투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를 겪은 유통 업계가 위기 타개를 위해 미래 먹거리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사업과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늘리고, 신성장 동력을 구체화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001040)그룹은 식품 사업의 경우 내수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해외 시장은 공격적인 확장을 통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 [IB토마토]롯데쇼핑, 롯데벤처스 펀드에 210억 출자…"스타트업 발굴" 롯데쇼핑(023530)이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210억원 규모의 펀드 출자를 단행한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계열회사인 롯데벤처스가 관리·운용하는 ‘스마트 롯데쇼핑 이노베이션 펀드(가칭)’에 현금 21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출자금은 오는 3~4월 중 납입할 예정이다. 이번 출자는 ... 롯데그룹, 올해 사장단회의 20일 인재개발원에서 개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는 20일 올해 첫 사장단회의(VCM·Value creation meeting)를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 13일 롯데지주(004990)에 따르면 신 회장은 20일 오후 경기 오산시에 있는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상반기 VCM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과 6개 사업군(식품·쇼핑·호텔·화학·건설·렌탈) 대표가 참... (영상)와인에 취한 유통업계…고객 접점 늘린다 와인이 메인 주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유통 업계도 해당 수요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과 수요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호황기를 맞은 와인 시장에서 점유율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최근 'KT 강남점'에 와인 전문 컨셉샵 '와인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오픈일인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와인 판매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