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만점자 단 1명…'역대급' 불수능 사상 최초의 문·이과 통합 형태로 출제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만점자가 단 1명일 정도로 '역대급' 불수능인 것으로 평가됐다. 강태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원장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2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에서 "전체 만점자는 사회탐구에 응시한 졸업생 1명이었다"고 밝혔다. 전체 만점자는 상대평가인 국어, 수학, 탐구 영역에서 만점을 받고, ... '감독관 때문에 수능 망쳤다" 수험생 호소…교육청 "감독관 실수 인정"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수험생이 "감독관 때문에 수능을 망쳤다"며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에 피해를 호소한 가운데 대구교육청 측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대구 상원고에서 수능을 치른 학생이라고 밝힌 A군은 지난 19일 '감독관의 실수로 고3 첫 수능은 완전히 망쳐버렸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A군이 1교시 국어 시험 때 독서 지문을 읽... (수능 이후 이렇게 대응하라)①선택과목 간 난이도 '갭' 감소 주목 입시 전문가들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국어 및 수학 선택과목 간 난이도가 올해 앞서 치러진 모의평가에 비해 줄어들었다는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20일 입시교육기관 이투스의 교육평가연구소는 2022학년도 수능의 선택과목별 1등급 점유율 추정치를 발표했다. 추정치에 따르면 수학선택과목 '확률과 통계'의 1등급 점유율은 지난 6월 모의평가 9%, 9월 모평 13.1... (수능 이후 이렇게 대응하라)②"전년 입시만으로 판단 금물…대학 지원 폭 넓혀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사상 최초 통합수능으로 치러지면서 성적을 예상하기 힘들어졌다. 사상 최초기 때문에 예년과 비교하기 어렵고, 따라서 지원 가능 대학을 파악하기도 어렵다고 평했다. 때문에 20일 입시교육기관들은 가채점을 토대로 한 전략에 심혈을 기울이고 대학 선택폭을 좁히지 말라고 조언하고 있다. 입시업체 진학사는 가채점 성적대별 지원 전략... (수능 이후 이렇게 대응하라)③올해도 확진자 응시 원천 봉쇄…몸조심이 우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후 대학 입시 전형이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코로나19 확진자도 볼 수 있었던 수능과는 달리 대학별 고사는 올해에도 비대면 전형을 제외하고는 응시가 불가능하다. 때문에 수험생들은 확진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20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1~17일 고등학교 이하 학생 확진자는 2312명이다. 전체 인구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