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현대두산인프라 유증 발행가, 14% 낮아졌다···신사업 문제없나 현대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유상증자 발행가액이 회사의 예상보다 낮은 수준으로 확정됐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대부분을 차입금 상환에 쓸 예정이어서, 일각에서는 신사업 추진 등을 위한 추가 자금 확보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유상증자 발행가액이 3차 발행가액인 5980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2050년까지 전 사업장 탄소중립" 현대중공업(329180)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국내 건설기계업 최초로 사업장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50년까지 글로벌 전 사업장의 탄소중립을 달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사업장 탄소중립을 위한 실행방안과 목표는 물론, 친환경 제품 전환을 위한 제품 사용 단계... 자이언트스텝, 적은 우리사주 물량은 내부 평가 때문?…직원은 망설이는 청약 올해 3월 기업공개(IPO)를 통해 증시에 입성한 자이언트스텝(289220)이 98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또다시 자금을 조달한다. 하지만 배정된 우리사주물량이 7%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돼 내부 직원의 회사 비전에 대한 확신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때문에 메타버스 관련주로 분류되며 주가 급등세를 이어온 자이언트스텝의 향후 메타버스 사업과 연계... 대법 "10톤 이상 '화물차' 통행금지 표시, '덤프트럭'도 당연 포함" 도로상 알림판에 10톤 이상 '화물차량' 통행 제한이라고 명시했다면 같은 중량 이상의 건설기계인 '덤프트럭' 통행도 당연히 제한하고 있음을 공고했다 봐야 하기 때문에 이를 어기고 덤프트럭을 운행했다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처벌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덤프트럭 기사 김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 현대건설기계, 러시아·인니서 초대형 굴착기 42대 수주 현대건설기계(267270)가 신흥 시장인 러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총 42대의 초대형 굴착기를 수주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러시아 광산업체 2개사로부터 85톤(t) 굴착기 2대와 125t 굴착기 19대 등 21대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어 인도네시아 광산업체로부터도 85t 굴착기 17대, 125t 굴착기 4대 등 21대를 주문받았다. 125t급 굴착기(R1250-9)는 현대건설기계가 2019년 ... 건설기계, 신흥시장 잘 나가지만…주력 중국은 '비실' 국내 건설기계 업체들의 주력인 중국 판매량에 빨간불이 켜졌다. 규제 강화로 중국 부동산 경기가 둔화한 데다, 최근 헝다 사태까지 터지면서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건설경기 침체가 당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체들은 신흥 시장 공략을 통해 만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7일 현대건설기계(267270)에 따르면 3분기 이 회사의 중국 매출액은 823억원으로 전... 현대건설기계, 3분기 영업익 430억 전년비 63.5%↑ 현대건설기계(267270)가 올해 3분기 시장 전망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냈다. 현대건설기계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5%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8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32억원으로 526.4% 늘었다. 3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