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은혜 부총리 "청소년 접종 낮아 걱정…백신은 가장 효과적 방역"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생 백신 접종률이 낮은 점을 걱정하며 접종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6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시도교육감협의회 영상회의에서 "백신 접종은 청소년 자신과 그 가족, 사회 공동체 전체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역 수단"이라며 "학생, 학부모에게 적극적인 백신 접종 참여를 간곡히 당부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중... (영상)"'서울런' 필요없다, 대안학교 예산 되살려라" 서울 지역 미인가 대안교육기관(대안학교)들이 서울시의 예산 삭감에 항의했다. 미인가 대안학교 57곳이 결성한 '서울 지역 대안교육기관 협의회'는 6일 오전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대안교육정책 발전적 지원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서울시가 오는 2022년도 대안학교 예산을 올해 81억7000만원보다 20.68% 적은 64억8000만원으로 편성한 점을 규탄했다. 기존 57... 방역패스 사실상 '의무화'…'증명서·앱' 이렇게 준비하세요 코로나19 방역패스가 식당·카페 등 16개 업종으로 확대 적용된다. 수도권의 경우 6명이 함께 식당·카페에 갈 경우 이 중 5명은 접종완료자이거나 48시간 내 시행한 유전자분석(PCR) 음성 확인서 소지자, 18세 이하, 코로나19 완치자, 건강상 이유로 접종이 어려운 접종 불가자여야 한다. 또 동행자가 없는 미종접자 단독 1인은 방역패스가 없어도 이용 가능하다. 방역패스는 접종기... 시민단체, 조희연 고발…"'조국 딸' 학생부 제출 막았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학생부 제출을 막았다는 이유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고발했다. 이종배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 대표는 6일 조 교육감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고려대는 지난 8월31일 입학취소 절차 진행을 목적으로 조씨가 다녔던 한영외... 서울교육청, 사학 직원 수백명 보충 추진 서울시교육청이 사립학교에서 부족한 직원 수백명을 보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사립학교 사무직원 등 정원배정기준 개선 TF 운영 결과 보고' 자료를 기반으로 정원 증원을 추진 중이다. 해당 보고서는 재정결함보조금을 받는 사학 294곳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재정결함보조금은 사학을 운영하는 학교 법인이 부담하지 않는 학교운영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