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박수현 "백신 이상반응 인과성 인정 건수 다른 나라보다 높아"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노영희: 문재인 정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대통령 지지율은 역대 어느 정부보다 안정적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될 때 얻었던 지지율이 41%가 조금 넘어요. 그런데 현재 정부에 대한 국정 지지도가 그 정도 수준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소통·통합·혁신 이게 바로 대통령의 철학인데...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오미크론' 변이 의심 검사중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인천 거주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이들에 대한 전장 유전체 검사에 나섰다. 또 신종 변이 오미크론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범부처 태스크포스도 구성될 예정이다.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인천 거주 부부는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돼 변이 확정을 위한 전장유전체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모... (기자의 '눈')공공의료 예산 증액이 우선이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도 잡지 못했는데 벌써 다섯 번째 변이 '오미크론'의 유행 소식이 들려온다. 감염력·치명률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현재까지 개발된 백신·치료제가 효과가 있는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코로나19 유행이 더욱 길어질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온다. 오미크론이 국내에 유입될 경우 이미 한계에 봉착한 국내 의료체계는 더욱 깊은 수렁... 잊을만 하면 새 변이…K-백신도 준비태세 돌입 전 세계 주요 백신 개발사들이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백신을 준비 중인 가운데 국내에서도 활발한 물밑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3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사들은 기존 백신 개발 이외에도 오미크론 등 여러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 과정을 마련하고 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6일(현지시간) 긴급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