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역대 최대 매출에 디스플레이 실적도 '활짝'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3분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거두면서 세트업체의 실적 개선이 디스플레이 업체들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ELD)로, LG디스플레이는 TV용 OLED를 중심으로 호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3분기 73조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 (영상)"조용함에 효율을 더하다"…타이어 '빅3' 전기차도 접수 한국·금호·넥센 등 타이어 빅3가 급성장하는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에 전기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 등 치열한 수주 경쟁에 나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161390)지는 폭스바겐의 첫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ID.4'에 전기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ID.4 고성능 모델 'ID.4 GTX'에도 납품하... 삼성·LG,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서 친환경 기술 대결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과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인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관련 종합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제품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고효율 에너지 기술로 전시... (영상)유럽 1위 전기차 르노 '조에'…국내 판매 부진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조에'가 지난달 49대 팔리는데 그치며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신차 출시 등 이렇다 할 성과가 없어 르노삼성의 전동화 전환이 늦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조에의 지난달 판매량은 49대로 전월 대비 51% 줄었다. 올해 누적 판매량은 685대에 그쳤다. 르노삼성 전체 판매량의 1.6%에 불과하다. 조에는 르노가 2... (영상)LG전자, GM 리콜 사태로 3분기 영업익 '반토막' LG전자(066570)가 프리미엄 TV와 생활가전을 앞세워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볼트 리콜 충당금을 반영하며 절반 가까이 급감했다. 다행히 LG전자는 실적에 충당금이 추가로 반영될 가능성은 낮게 봤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작년 3분기보다 22% 오른 18조784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반면... LG전자, 3분기 매출 18조7845억…전년비 22%↑(2보) LG전자(066570)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8조784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6% 감소한 5407억원이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빌라·연립 주택가에서도 전기차 충전 가능 빌라, 연립주택 등 주거지 밀집 골목길에서도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전기차 충전이 어려웠던 주택가에 연내 가로등형 충전기와 볼라드형 충전기 10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가로등형 충전기는 가로등 같은 슬림한 외형의 50kW 급속 충전기로 한 시간 만에 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다. 가로등에 방범 CCTV, LCD 디스플레이까지 다양한 기능도 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