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말까지 5G 28㎓ 기지국 1.5만개 목표인데…100개씩도 못 채운 이통3사 이통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가 올해 연말까지 설치해야 하는 5G 28㎓ 기지국 구축 완료율이 0.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5G 28㎓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사실상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독도에 설치된 KT의 5G 기지국. 사진/뉴시스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무소속 양정숙 의원실에 따르면 ... 품질 향상되고 있다지만…5G 가입자 증가폭 둔화세 뚜렷 5G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가 1700만명 고지를 넘겼지만, 가입자 증가폭은 점점 둔화하고 있다. 정부는 상반기 5G 통신품질이 크게 향상됐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지만, 이용자가 체감하는 품질은 그렇지 않은 까닭이다. 이에 정부의 5G 품질평가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료. 표/뉴스토마토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 "5G로 사회문제 해결"…소상공인 위한 '메타버스 마켓' 열린다 정부가 5세대 이동통신(5G)을 활용해 교육·치안·의료 등 사회문제 해결에 필요한 비대면 환경을 조성한다. 코로나19로 사업 환경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할 메타버스 마켓도 구성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범부처 민·관 합동 '5G+ 전략위원회' 5차 회의를 열고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5G 융합서비스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전략위는 올해를 5G 융합생태계 ... "5G 28㎓ 미흡·알뜰폰 이통3사 집중"…과방위 국감 달굴 이슈는? 이동통신 3사의 28㎓ 기지국 의무구축 이행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국망 설치 가능성과 주파수 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올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불통 문제 등 통신사를 향한 질타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유향 국회입법조사처 사회문화조사심의관은 17일 열린 고려대 기술법정책센터 포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