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모더나 수급 불안에…"새로운 대안 필요할 때"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수급 차질로 정부 항의 방문까지 이어졌으나 뚜렷한 결실이 없자 내년 선구매 계획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국산 백신을 활용해 전 세계적 수요 증폭에 대비할 수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모더나는 이번 주까지 구체적인 공급 물량과 일정을 통보하기로 했다. 강도태 제1총괄조정관은 ... "부작용보다 코로나가 더 무섭다"…백신 예약 나선 2030 #. 경기도 김포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A씨는 이달 18일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주민등록상 28일 출생자인 A씨는 백신 사전예약 10부제 마지막 순번이다. 그는 "주변인들이 하나둘 잔여백신을 신청해 접종하고, 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얀센 백신으로 대부분 접종을 마쳤다"며 "이제 드디어 내 차례가 온 것 같다. 백신 휴가 사용하기 좋은 날로 선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서울 ... AZ 백신 104만1000회분, 19일 SK바이오 안동공장서 출고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04만회분이 19일 SK바이오사이언스 경북 안동공장에서 추가로 출고된다. 1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9일 개별 계약된 AZ 백신 104만1000회분이 SK바이오사이언스 경북 안동공장에서 출고된다. 이날 정부가 직접 계약한 화이자 백신 160만1000회분도 인천공항에 도착한 바 있다. AZ 백신 103만6000회분도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국제항해' 단기체류 선원에 백신 우선 접종…얀센·화이자 시행 정부가 해외로 항해하는 국내 단기 체류 국적선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한다. 접종 대상은 1만명 수준으로 연령에 따라 얀센 및 화이자 접종을 시행한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체류 기간이 짧아 백신 접종 일정을 맞추기 어려운 '국제항해 종사 내국인 선원'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백신을 우선 접종한다고 18일 밝혔다. 국제항해 종사 내국인 선원은 국적 ... 식약처 "국내 유통 라면서 발암물질 미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럽에 수출한 라면에서 2-클로로에탄올(2-Chloroethanol)이 검출됐다는 정보에 따라 현장조사와 수거 검사를 진행한 결과 에틸렌옥사이드(Ethylene oxide)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17일 밝혔다. 2-클로로에탄올은 일부 국가에서 농산물 등의 훈증제, 살균제로 사용되는 '에틸렌옥사이드'의 반응산물로 살균 또는 소독용으로 쓰인다. 국제암연구소는 에틸렌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