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아프간 주재 한국대사관 잠정 폐쇄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15일(현지시간)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조직 탈레반에 사실상 항복을 선언하는 등 사태가 급변하자 우리 정부는 현지 한국대사관을 잠정 폐쇄하기로 했다. 16일 외교부는 "아프가니스탄 현지 주재 우리 대사관을 잠정 폐쇄키로 결정하고 공관원 대부분을 중동 지역 제3국으로 철수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류 중인 재외국민의 안전한 철수 등을 지원하기 위... 바이든, '중·러 견제' 민주주의 정상회의 12월 개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해 12월 전 세계 민주주의 정상들과 화상 회의를 개최한다. 중국 견제 전선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나서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백악관은 1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2월 9~10일 화상으로 '민주주의를 위한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정상회의는 권위주의 방어, 부패와의 싸움, 인권 존중 증진 등 3가지... 바이든 "아프간 철군 결정 후회없어…스스로 싸워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을 철수하기로 한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의회 전문 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프간 지도자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군 수천명이 죽었다"며 "(아프간 지도자들은) 자신을 위해, 그들 국가를 위해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 미국 성인 70% 최소 1회 백신 접종…한 달 늦게 목표 달성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자국 성인 70%에게 최소 1회 백신을 맞게 하겠다는 목표를 한 달 늦게 달성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내 18세 이상 성인 중 최소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비중은 70%를 기록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당초 미국 독립기념일인 지난 7월4일까지 이 수치를 달성한다는 계획이었으나, 한 달가량 '지각 달성'한 셈이... 조 바이든, '한국전 참전용사 휴전의 날' 선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엔군 참전의 날'이자 '한국전쟁 정전 68주년'인 27일을 하루 앞두고 ‘한국전 참전용사 휴전의 날(National Korean War Veterans Armistice Day)’을 선포했다. 이에 그 전문을 소개한다. 미국이 바라보는 한국전쟁, 6.25의 의미를 살펴보자 https://www.whitehouse.gov/briefing-room/presidential-actions/2021/07/26/a-procla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