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도 5G 신사업에 2분기 '방긋'…통신 3사, 합산 영업익 1조 통신 3사가 5세대 이동통신(5G) 증가세와 함께 신사업 강화로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1조원을 넘어섰다. 이통사들은 하반기에도 미디어, 기업거래(B2B) 등 신사업의 성장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017670)은 올 2분기 실적으로 매출 4조8183억원, 영업이익 396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 (영상)5G 피해접수 16% 늘었는데…"이통3사, '고무줄 기준' 속 '입막음 보상'" 시민단체들이 5G 피해보상과 관련, 뚜렷한 기준 없이 입막음용으로 이뤄졌다며 이통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가 투명하고 형평성 있는 보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용화 2년을 넘어서며 1600만 이용자를 모은 5G 서비스가 불통 사태로 얼룩진 상황을 더이상 방치해선 안된다는 목소리다. 이들은 많은 소비자가 유사한 문제를 겪... SKT 2분기 영업익 10%↑…미디어·보안 '뉴ICT' 성장세 SK텔레콤(017670)은 올 2분기 매출 4조8183억원, 영업이익 396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7%와 10.8% 증가했다. 뉴ICT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1조5779억원을 기록했다. 미디어, 보안 등을 포함한 해당 사업은 지난해 2분기부터 5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통신(MNO) 사업은 5... '넷플릭스 전략' 통할까?…스포티파이, LGU+ 고객에 무료 제공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LG유플러스와 손잡았다. SK텔레콤과 멜론, KT와 지니뮤직처럼 통신서비스 혜택으로 이용층을 꽉 잡고 있는 국내 음악 스트리밍 업체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사의 이같은 전략은 앞서 LG유플러스와 넷플릭스의 제휴 사례를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스포티파이는 10일 LG유플러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L... '찐팬' 찾는 황현식 CEO…LGU+, 콘텐츠·비통신 투자 확대 올해부터 LG유플러스(032640) 수장으로 사업을 이끌고 있는 황현식 사장이 '찐팬' 고객 확보를 위해 콘텐츠·비통신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의 강점인 키즈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제작사와 손을 잡고 지식재산권(IP) 범위를 확대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025년까지 비통신 매출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LGU+ "해외사업자 협력 성공…디즈니+, 긍정협상"(종합) LG유플러스(032640)가 과거 글로벌 업체와 협업 사례 등을 예로 들며 국내 진출을 준비 중인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와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라 밝혔다. 아울러 기업인프라 부문의 경우 LG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으로 선제적으로 레퍼런스를 확보할 계획임을 밝혔다. 최창국 홈·미디어사업그룹장은 6일 열린 LG유플러스 2021년 2분기 경영실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