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케미칼, 업계 최초 제품 포장백 재활용 소재로 교체 롯데케미칼(011170)이 국내 업계 최초로 재생 폴리에틸렌(PCR-PE) 포장백을 제품 출하시 적용한다. 재활용 포장백 도입으로 연간 300톤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케미칼 재생 폴리에틸렌(PCR-PE) 포장백. 사진/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자체 개발한 PCR-PE 포장백을 활용해 지난 7월부터 자사 제품을 포장·출고 중이라고 9일... (영상)석화업계, 쌀·옥수수서 '금맥' 캔다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화이트 바이오'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탄소중립 흐름에 맞춰 친환경 원료를 활용한 사업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석화 기업들은 쌀과 옥수수 등 생물 자원에서 추출한 원료로 화학제품과 바이오연료를 생산하는 화이트 바이오 산업 육성을 추진 중이다. LG화학(051910)은 세계 최초의 '바이오 밸런스드 ... ㈜한화 2분기 영업익 7690억원…전년비 53% 증가 ㈜한화(000880)가 자체 사업과 자회사들이 고루 호실적을 내며 2분기 실적을 개선했다. ㈜한화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12조6771억원, 영업이익 769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2%, 영업이익은 53.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72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3.1% 개선했다. 실적이 상승한 건 방산과 기계설비 같은 자체 사업... 석화업계, 2분기 깜짝 실적 달성…하반기는 '글쎄'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이 2분기 깜짝 실적을 내놓고 있다. 코로나19 위기 터널을 지나 글로벌 경기가 점차 회복되면서 억눌린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면서다. 하지만 하반기는 석화 제품 공급 확대로 마진이 줄면서 상승 흐름이 꺾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LG화학 여수 탄소나노튜브(CNT) 2공장 전경. 사진/LG화학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화학(051910) 2분기 ... 경제계 "정부 탄소중립안 목표치 지나치게 높아" 경제계가 정부의 탄소중립 세 가지 초안에 대해 감축 목표가 지나치게 높다고 우려하며 최종안 발표 전까지 재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5일 "제조업 위주의 산업구조를 가진 우리나라에서 무리한 목표를 설정할 경우 일자리 감소와 우리나라 제품의 국제 경쟁력 저하가 우려된다"며 "2050 탄소중립위원회가 감축 수단으로 제시한 ... SK케미칼, 제주삼다수 페트병 리사이클 생태계 구축 SK케미칼(285130)과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협력해 국내 페트병의 리사이클 생태계를 구축한다. 전광현 SK케미칼 사장과 김정학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이 지난 4일 “친환경 자원 순환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전광현 SK케미칼 사장과 김정학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이 지난 4일 “친환경 자원 순환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 [IB토마토]기업들, 앞다퉈 ‘수소’ 외치는데···수익성은 '갈 길 멀다' 과거 열강들이 신대륙을 찾아 나서면서 대항해시대가 열렸듯, 세계는 지금 ‘대수소시대’를 맞이했다. 국내 대기업의 상당수도 수소 관련 사업을 시작했고, 수소 생태계를 위해 손을 잡고 있다. 하지만 수소의 경우 기술의 한계로 채산성이 낮고, 발전 인프라의 한계로 청정수소 생산량도 매우 적은 상황이다. 아직 국내 수소 생태계에 활용할 수소의 형태도 정하지 못했다. 수소로 돈... 한화솔루션, 태양광 사업 부진 하반기도 지속…목표가↓-NH증권 NH투자증권은 30일 한화솔루션(009830)의 태양광사업 부진이 3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11%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한화솔루션의 매출은 2211억원, 세전이익 288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기 각각 61.8%, 44.7%상승했다. 사업부별로 화학부문 영업이익이 293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증가했지만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