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이노, 전국 200개 휴게소 폐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 SK이노베이션(096770)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200곳에 폐플라스틱 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한국도로공사,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 SK이노베이션, SK종합화학 등 4자 협의체는 24일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분리배출부터 업사이클까지 아우르는 폐플라스틱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정승환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 SK종합화학, 북미 루프사 630억 투자…폐페트 재활용 앞장 SK종합화학이 오염된 페트병이나, 소각·매립해 온 폐 섬유를 100% 재활용하는 선진 기술을 보유한 기업 북미 루프인더스트리에 630억원을 투자했다. 23일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오른쪽)과 북미 루프인더스트리社 다니엘 솔로미타(Daniel Solomita) 대표이사(왼쪽)가 루프社 지분투자 및 해중압기술 확보 등 목적의 전략적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 LG화학, 석화업계 최초 신입사원 교육에 '메타버스' 도입 LG화학(051910)이 신입사원 연수에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메타버스'를 도입했다. G화학 석유화학본부 인재육성팀 담당자가 아바타를 통해 신입사원과 소통하는 모습. 사진/LG화학 23일 LG화학은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온라인 가상공간 플랫폼을 활용해 석유화학사업본부의 온라인 신입사원 교육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석유화학업계에서 메타버스 플랫... 최태원 SK 회장 "'맞춤 스토리'의 주체가 되자" "'넷제로'는 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경쟁력의 문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시점인 2050년보다 앞서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자는 '넷제로' 추진을 강조했다. 최근 그룹 차원에서 친환경 경영에 무게를 싣고있는 만큼, 발 빠른 행보를 통해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SK그룹은 지난 22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 남동발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친환경 플라스틱 생산에 맞손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친환경 플라스틱제품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동발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중증장애인단체)은 폐자원(석탄재)을 재활용한 친환경 플라스틱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해 환경보전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게 된다. 지난해 남동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