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수석 안일환, 기재1 이억원, 기재2 안도걸(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이호승 정책실장 임명으로 공석이 된 경제수석비서관에 안일환 현 기획재정부 2차관을 임명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안 비서관을 포함한 4명의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기획재정부 1차관에 이억원 현 경제정책비서관을 기획재정부 2차관에 안도걸 현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임명했다.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인걸 현 한국고... (영상)문 대통령 "한국경제 빠르고 강한 회복, '포용적 회복'에 심혈"(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우리 경제가 빠르고 강하게 회복하고 있다"며 "경기 회복의 시간표를 최대한 앞당기는 한편, 코로나 불평등을 최소화하는 포용적 회복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여러 국제기구들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거듭 상향 조정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도 당초 전망보다 0... 문 대통령 "이자제한 20%, 국민과의 약속 지켰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최고금리를 20%로 인하하는 이자제한법과 대부업법 시행령 의결에 "우리 정부 들어 최고금리를 27.9%에서 24%로 인하한 데 이어, 이번에 더 낮추게 됐다"면서 "국정과제로 선정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서민,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 문 대통령 "굳건한 국제보건체계 구축해야…새 국제조약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코로나19와 관련해 "굳건한 국제보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하나된 행동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국제조약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영국·프랑스·독일·인도네시아 등 20여 개국 정상 등과 함께 전 세계 유력 언론사에 공동기고문을 보내 "코로나19 팬데믹은 1940년대 이후 국제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이라며 "코로나19... 문 대통령 "야단맞을 것은 맞아야" 부동산 정책 통렬한 '반성'(종합)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손대지 못했고, 뿌리뽑지 못했다.""마지막 기회로 원점으로 되돌아가 새로 시작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최근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행태에 대해 정부 차원의 의지부족을 통렬하게 반성하고 각 부처 장관들로 하여금 철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날 김상조 정책실장의 사의를 즉각 받아들여 사실상 경질한 데 이어 사실상 부동산 투기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