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건희 별세)잇따른 정재계 조문…정의선 "항상 따뜻하셨다"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장례 이튿날 정재계에서 조문 행렬이 이어지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추모했다. 26일 재계에서는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을 비롯해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황창규 전 KT(030200)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069960)그룹 회장 등이 조문을 마쳤다. 권오현 삼성전자 상임고문, 장충기 전 미래...  삼성물산 등 그룹주 강세 삼성그룹주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타계에 따른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물산(028260)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500원(13.94%) 오른 1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2.52% 오른 65만2000원에, 삼성전자(005930)는 2.72% 뛴 6만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생명(032830)과 호텔신라(008770)의 주가는...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상승 출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상승 출발했다. 26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2.14포인트(0.51%) 오른 2372.9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69포인트(0.24%) 상승한 2366.5로 출발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4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억원, 10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 (이건희 별세)빈소 마련 전부터 취재진 북적인 장례식장 25일 별세한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 빈소가 마련될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은 빈소가 차려지기 전부터 분주했다. 삼성은 이날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며 "이에 조화와 조문은 정중히 사양하오니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하지만 장례식장은 취재진과 삼성 관계자들로 가득 찼다. 장례식장 1층 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