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K리그 축덕원정대 이벤트' 실시

축덕카드·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손님 대상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KEB하나은행은 한국프로축구연맹·하나카드와 함께 'K리그 축덕원정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K리그 축덕원정대' 이벤트는 축덕카드를 1회 이상 사용하고, 주택청약종합저축(청년 우대형 포함)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KEB하나은행은 총 70명을 추첨해 △영국 프로축구 해외 원정대 20명 △2020년 시즌 하나원큐 K리그 참가 구단 시즌권 20명 △2020년 시즌 하나원큐 K리그 참가 구단 유니폼 30명 등 축구 덕후들을 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영국 프로축구 해외 원정대 프로그램'은 최근 13만좌를 돌파한 'K리그 축덕카드'에 대한 축구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3박 5일간의 축구여행 프로그램으로, 당첨자는 크리스마스 기간에 런던을 방문해 KEB하나은행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손흥민 선수 경기를 관람하고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투어 등 다양한 현지 축구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축덕카드 이용자를 위해 연말까지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및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 장당 5000원, 체크카드 장당 3000원 할인 이벤트가 계속되며 2019년 시즌 FC서울, 수원삼성 블루윙즈 기념품 샵 5% 현장 할인 등 다양한 제휴 적립·할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사업본부 관계자는 "K리그와 함께 야심차게 출시한 K리그 축덕카드에 대한 축구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진/KEB하나은행

 

백아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