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2월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046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19년 2월 말 외환보유액' 자료를 보면, 지난달 외환보유액은 4046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전달(4055억1000만달러)보다 8억4000만달러 규모 감소한 수치다.
외환보유액은 규모별로는 유가증권이 3791억달러(97.7%)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했고 이어 예치금 152억1000만달러(3.8%), 특별인출권인 SDR 33억9000만달러(0.8%), IMF에 대한 교환성 통화 인출권인 IMF포지션은 21억8000만달러(0.5%) 등의 순이었다.
한은 관계자는 "외환보유액 감소는 미 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 감소 등에 따른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