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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핀테크 현장 자문 서비스' 100회 돌파
규제 자문이 78건 '최다'…지자체·대학과 협력 예정
입력 : 2019-02-06 오후 12:00:00
[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금융감독원이 추진한 핀테크 현장 자문서비스가 100회를 돌파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금감원은 스타트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자문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규제 관련 자문이 7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허가 절차 관련 자문이 42건으로 뒤를 이었다.
 
6일 금감원 '핀테크 현장자문단'은 지난달 31일 기준 100번째 현장 자문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해당서비스는 자문단이 핀테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금융규제 자문, 내부통제 프로세스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금감원은 지난 2017년 6월 핀테크 창업 분위기를 확산하고 금융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금감원은 지난달 31일 기준 총 100회의 자문서비스를 진행했다. 내용별로는 금융규제 자문이 7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인허가 절차 43건 △내부통제 구축 19건 △기타 19건 △테스트베드 연결 11건 △지정대리인 멘토링 9건 등이 뒤를 이었다.
 
앞으로 금감원은 '혁신금융사업자' 및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대리인'에게도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핀테크 자문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 대학과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자문받은 핀테크 기업이 시장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업을 다시 방문해 필요사항을 다시 확인하는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기존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보내는 방식에서 금융소비자포털 '파인' 신청화면에서 바로 작성양식을 입력할 수 있도록 바꿀 계획이다.
 
서울 여의도 소재 금융감독원. 사진/ 뉴시스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
 
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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