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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먼아시아인베, 밸류에이션 매력 여전-SK증권
입력 : 2018-03-06 오전 9:23:46
[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SK증권이 상장 예정기업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에 대해 공모가격 6500원은 시장에 상장돼 있는 업체들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하다고 6일 평가했다. 여타 업체에 비해 관리보수 비중이 높아 수익의 안정성이 높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이 증권사 이지훈 연구원은 "중소, 벤처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투자조합(VC) 및 사모펀드(PEF) 운용사다. 운용자산규모는 6881억원이며 설립 이후 12개의 펀드를 결성해 6개의 펀드를 청산했다"며 "청산된 펀드 중 손실발생 펀드가 전혀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운용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정부의 벤처육성 정책기조에 따라 VC 시장의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벤처투자촉진법 제정과 혁신모험펀드 조성 등에 힘입어 지난해 벤처 투자재원이 20조원을 돌파했다. 현재는 연금, 공제회, 정책기관이 주도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민간 차원의 참여도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모가격은 공모희망밴드를 상회한 6500원으로 결정됐다. 금년 실적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은 30배 수준이다. 절대적인 배수는 높으나 같은 업종에서 시장에 상장돼 있는 업체들의 평균 PER이 39배에 달하고 있어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매력은 있다고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이정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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