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박 대통령 "북한, 엘리트 탈북 증가…공포정치 현주소"
입력 : 2016-10-16 오전 11:44:33
[뉴스토마토 최용민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최근 북한 주민들은 물론 엘리트층의 탈북도 증가하면서 폭압적인 공포정치의 현 주소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제34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에 보낸 영상메시지에서 "지금 북한 정권은 홍수와 경제난으로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도 핵과 미사일에 집착하면서 민족의 내일과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북한 주민들은 물론 엘리트층의 탈북도 증가하면서 폭압적인 공포정치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박 대통령은 "우리는 결코 이에 굴하거나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견인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변함없이 힘을 보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서 북한의 도발 위협을 종식시키고 이북도민 여러분과 우리 국민의 간절한 염원인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이북도민사회의 화합과 통일의 의지를 더욱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시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최용민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