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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NG, 美 EG플랜트 초기업무 수주
입력 : 2015-10-28 오후 4:25:34
[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 미국에서 삼성ENG 컨소시엄과 롯데케미칼USA 간의 EG(Ethylene Glycol)플랜트 프로젝트의 초기업무(Early Work) 수행에 대한 계약이 체결됐다고 28일 밝혔다. 삼성ENG 컨소는 삼성ENG 미국법인과 美 CB&I로 구성됐다.
 
美 남부 루이지애나주(州)의 레이크찰스시(市)에 건설될 이번 플랜트는 연 70만톤의 EG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레이크찰스시는 롯데케미칼이 총 2조9000억원을 투자, 대규모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EG플랜트는 바로 옆에 건설 예정인 롯데케미칼의 100만톤 규모 에탄올 크래커 플랜트로부터 원료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번 초기업무는 기존에 삼성ENG가 수행했던 본 프로젝트의 FEED(기본설계)를 기반으로 설계, 구매 및 시공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삼성ENG는 본 프로젝트의 컨소 리더로서 초기설계와 기자재 발주 업무를, 파트너社인 CB&I는 시공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본 EPC 계약은 연내 체결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EG 프로젝트의 총괄을 맡은 권승만 삼성ENG 상무는 "이번 수주로 성장성이 큰 북미시장 재진입을 본격화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사업수행에 최선을 다해 품질·안전·납기가 완벽한 프로젝트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성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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