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비츠로셀(082920)은 지난 회계연도(2011.4~2012.3)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 늘어난 535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73억원, 당기순이익도 7% 늘어난 7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비츠로셀은 실적 증가에 대해서 "리튬일차전지 분야의 국내 1위 및 세계 3대 기업이란 입지를 바탕으로 국내시장에서는 방위사업청 독점 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스마트 미터 기기 등 부가가치가 높은 품목 중심으로 해외 수출도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츠로셀은 올해 방위사업청과 약 200억원 규모에 달하는 3건의 리튬일차전지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해외시장에서는 스마트 그리드 기기 및 석유가스 시추사업에 대한 대형업제들과의 사업규모가 급증하는 등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이사는 "올해 2공장 설립 및 1공장 설비 확대를 통해 약 2000억원 규모의 매출액이 가능한 설비를 확보하고, 고부가가치 일반전지 및 특수전지 사업의 비중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며 "효율적인 에너지관리에 대한 관심증가로 스마트 그리드 기기에 적용되는 전원 수요가 약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츠로셀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례없는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