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 기업인 한국실리콘은 여수 산업단지에 제2공장 신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실리콘은 제2공장 신축 완료에 따라 기존 1공장을 포함해 생산규모 기준 국내 2위와 세계 5위 규모에 달하는 연간 1만5000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준공된 2공장은 오는 6월까지 2개월간 가동준비와 시운전을 거쳐 오는 7월부터 ‘텐나인(99.99999999%, 불순물 함량 10억분의 1)’급 고순도 폴리실리콘 상업생산에 들어간다.
한편 한국실리콘은 3월 폴리실리콘의 원재료인 메탈실리콘(MG-Si)을 생산하는 네오플랜트의 신주 250만주를 총 100억원에 인수해 3대 주주가 되었으며, 최근 지속적으로 가격이 상승 중인 고순도 메탈실리콘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