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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 요양기관 98.4% 참여..단기간에 전국 확산
청구건 대비 90.1% 점검결과 의약사 만족도 높아
입력 : 2012-04-19 오후 12:00:00
[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DUR(의약품처방조제지원서비스)이 요양기관의 98,.4% 참여로 단기간에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심사평가원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2월부터 시행된 DUR은 단기간에 전국으로 확산돼 전체 요양기관의 98.4%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구건 대비 90.1%에 해당하는 처방전에 대해 DUR점검이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평가원이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까지의 DUR 점검 결과에 따르면 DUR 점검이 이뤄진 처방전은 의료기관에서 3억8천1백만건, 약국에서는 3억6천7백만건으로 나타났다. 약 4370만명의 환자가 처방조제를 받을 때 DUR 점검이 이뤄졌으며, 처방전당 약품수는 3.9개로 나타났다.
 
심사평가원이 지난해 5월부터 매월 진료현장을 방문해 DUR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99%의 기관에서 조제단계에서 금기 및 동일중복처방 의약품을 알려주는 팝업창이 1초 이내로 나타나 처방 조제에 불편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구성 내용에 대해서도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DUR 팝업창이 나나탄 처방전은 보건소가 9.2%로 가장 많았으며 의원은 6.5%, 상급병원은 6.3%, 치과의원은 1.4%로 나타났다.
 
아울러 DUR 정보가 발생된 처방전의 약 30%가 약이 변경된 것으로 확인됐고, 약국 조제단계보다는 의사 처방단계에서 약 변경이 더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평가원은 "그동안 전국 요양기관에서 DUR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는데 주력했다면 올해부터는 운영의 내실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UR이 아직 실행되지 않고 있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에 대해서는 "대한약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약국판매약 DUR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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