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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태양광발전 설비 초등학교 300곳에 무상설치
입력 : 2011-04-11 오전 10:39:41
[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OCI(010060)(대표 백우석)가 11일 전국 시·도 교육청과 협력해 올해부터 2015년까지 향후 5년간 105억을 투자해 총 300개 초등학교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기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과 김상열 OCI 부회장은 이날 인천시 교육청사에서 '태양광발전 설비 무상설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OCI는 강원도 교육청(교육감 민병희)과도 오는 15일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OCI의 무상기부사업 '솔라 스쿨(Solar School)'은 5년간 매년 60개 초등학교를 선정, 5킬로와트(KW)급 용량을 갖춘 태양광발전 설비를 학교에 무상으로 설치하고 3년 동안 유지보수를 지원한다.
 
특히 상대적으로 전기공급이 덜 원활한 도서·벽지의 초등학교에 우선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OCI 관계자는 "학생들은 그린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 에너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과학적인 원리도 배우고, 올바른 지구환경 보존 의식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 측은 태양광 발전설비로 발생하는 전기의 자가 소비를 통해 전기사용요금 절감이라는 부수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무상기부사업을 통해 설치가 완료되면 연간 400여 대의 승용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감축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인천시 교육청과 OCI가 태양광발전 설비 무상설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송주연 기자 sjy292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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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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