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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3월 경기지수전망치 '119'.. 경기 호전기대
2월 경기는 기준치 이하로 악화
입력 : 2011-03-02 오전 10:41:29
[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벤처기업협회 부설 벤처기업연구원(KOVRI)은 2일 벤처기업의 2월 경기실사지수가 96으로 악화됐지만 3월 전망은 119로 경기 호전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월 벤처기업의 전반적인 경기실적은 1월의 101보다 6포인트 하락하며 기준치인 100을 하회했다.
 
경기 악화의 주요인은 내수시장 위축, 국외여건의 악화로 인한 수출감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분석된다.
 
2월 실적은 내수가 1월보다 3p 하락(99→96)했고, 수출도 4p 하락(96→92)했다.
 
수익성과 자금사정 실적도 각각 10p(93→83), 7p(91→84) 떨어져 부진이 더욱 심화됐다. 부채는 2p 하락(106→104) 하기는 했으나 부채 증가세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전망은 2월 전망치보다 수익성이 2p 하락(109→107)한 반면, 자금사정은 5p 상승(101→106)했다. 부채는 4p 상승(101→105)해 부채증가가 예상된다.
 
고용은 상시종업원수 실적이 3p 하락(113→110)했으며, 임시종업원수는 4p 하락(104→100)해 보합세로 전환됐다.
  
이미순 책임연구원은 3월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이유에 대해 "이미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대기업에 비해 벤처기업들은 시장 창출 가능성이 높은 성장기 기업들이 대부분이어서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송주연 기자 sjy292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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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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