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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조수진, 하루이틀 일 아냐, 부적절한 일 많았다"
"윤석열, 민주주의 발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10초 고민"
입력 : 2021-12-22 오후 8:48:06
[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나는 후보 말만 듣는다'고 대놓고 항명을 한 조수진 최고위원에 대해 "하루 이틀된 일이 아니며 그간 부적절한 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선대위라는 조직은 체계가 제대로 잡혀 있지 않으면 일할 수 없다. 조직 내 불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자리싸움이 난다"며 "저는 그러한 선대위에 사로잡힐 생각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조직 내 하극상이 벌어졌는데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아집"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선후보가 자신과 조 최고위원의 갈등을 '그게 민주주의 아니겠는가'라고 말한 데 대해선 "상황이 제대로 전달됐으면 민주주의 영역에서 평가할 내용이 아닌데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10초를 고민했다"고 에둘러 비판했다.
 
 
상임선대위원장을 사퇴하겠다고 밝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김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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