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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택 NEW회장 “한국영화는 물론 다양한 산업 빨리 회복되기를”
릴레이 공익 캠페인 ‘스테이스트롱’ 참여
2020-09-29 10:48:14 2020-09-29 10:48:14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영화 투자 배급사이자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포츠 그룹 NEW의 김우택 회장이 코로나19’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에 동참했다.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했으며,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국내로부터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우택 NEW 회장. 사진/NEW
 
기원규 롯데컬처웍스 대표 추천을 받은 김우택 회장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콘텐츠’ ‘코로나19 극복, NEW가 응원합니다란 문구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 회장은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로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즐거운 에너지를 드리겠다고 전했으며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국 영화계는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가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NEW는 지난 3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2(e)미터 거리두기캠페인을 진행하고, 사내 마스크 의무 착용, 최신식 체온 측정 기구 도입, 유연한 재택근무 확대, 온택트 디지털 컨퍼런스 진행 등 회사 차원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NEW의 영화관사업 계열사 씨네Q는 업계 최초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하는 좌석 간 띄워앉기를 시행하며(좌석 가용률 50%) 극장의 안전한 관람 문화를 선도한 바 있다.
 
김우택 회장이 참여한 스테이스트롱은 NEW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LB인베스트먼트 구본천 부회장이 지목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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