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황정민이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황정민 소속사 샘 컴퍼니 측은 4일 뉴스토마토에 “황정민이 지난 2일 ‘교섭’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황정민은 자가격리를 마친 뒤 주연으로 확정을 지은 JTBC 드라마 ‘허쉬’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황정민은 영화 ‘교섭’의 촬영을 위해 지난 7월 요르단으로 출국을 했다.
황정민 자가격리.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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