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 VR콘텐츠 재탄생→덱스터스튜디오 제작
입력 : 2020-05-12 10:55:40 수정 : 2020-05-12 10:55:40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덱스터스튜디오가 LG유플러스와 손잡고 네이버웹툰 인기 작품 ‘유미의 세포들’(글/그림 이동건)을 AR로 제작해 ‘U+AR’ 앱을 통해 서비스 한다. 양사가 함께 선보이는 ‘유미의 세포들’ AR은 총 5종의 숏폼 형식으로, ‘출출이세포’ ‘응큼세포’ ‘패션세포’ 등 웹툰 대표적 인기 세포 캐릭터들이 일상 공간에 3D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 원작 특유 재기 발랄한 스토리까지 AR 플랫폼에 맞추어 플레이 돼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해당 콘텐츠는 LG유플러스 5G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U+AR’앱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U+AR은 실사 기반 고화질 입체 스타, 캐릭터 콘텐츠를 360도 각도로 감상 하고, 콘텐츠와 함께 촬영 한 사진, 영상 등을 공유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들이 AR을 더욱 재미있고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작년 4월 U+AR서비스 런칭 이후 △스타/ 아이돌 △홈트 △3D 캐릭터 등 총 1700여 편 AR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 확대를 위해 추가적인 AR 콘텐츠 육성과 발굴에 박차도 가하고 있다. 
 
2015년부터 네이버웹툰에서 꾸준하게 연재중인 ‘유미의 세포들’은 누적조회수 30억 뷰 인기 웹툰으로 주인공인 ‘유미’의 다양한 감정, 체내 활동 등을 세포로 의인화해 유미의 마음을 보여준다는 독특한 설정과 각 세포의 특징이 고스란히 반영된 개성 넘치고 귀여운 비주얼, 그리고 극 중 30대 여성 유미의 직장생활, 연애사 등 현실적인 스토리로 독자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덱스터스튜디오는 ‘유미의 세포들’을 여러 유저가 동시에 접속해 직접 세포가 돼 ‘유미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Social VR TOON으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연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AR콘텐츠를 통해 먼저 공개된 세포 3D 캐릭터들은 향후 공개될 VR콘텐츠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화이트 래빗’ ‘살려주세요’ ‘프롬 더 어스’ ‘조의 영역’ ‘신과함께VR-지옥탈출’ 등 다양한 장르의 VR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제작한 바 있으며, 스코넥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한 ‘신과함께VR-방탈출’(가제)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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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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