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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방송재개, 한 달 휴식 끝으로 12일 ‘런닝맨’ 복귀
전소민, 킹콩 by 스타쉽 전속 계약 체결
2020-05-08 11:51:46 2020-05-08 11:51:4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전소민이 한 달 휴식을 끝내고 방송을 재개한다.
 
전소민은 오는 512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복귀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지난 달 2일 전소민은 건강상의 문제로 한 달간의 휴식기를 가진다고 밝혔다. 컨디션 이상 증세로 병원을 찾은 전소민은 피로 누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한 달의 휴식기를 가졌다.
 
한 달간의 재충전 시간 동안 전소민은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킹콩 by 스타쉽 측은전소민과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다. 전소민은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모두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다. 다재다능한 끼를 펼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소민은 2004 MBC 시트콤미라클로 데뷔해 MBC ‘오로라 공주’,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tvN ‘톱스타 유백이등 다양한 작품에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러블리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 받아온 그는 2017년부터 SBS ‘런닝맨에 합류, 친근하고 엉뚱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활약을 뽐냈다
 
 
전소민 방송재개. 사진/킹콩 by 스타쉽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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