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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A형 독감 판정 “서가대 불참”
2020-01-30 16:57:01 2020-01-30 16:57:01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그룹 마마무 휘인이 A형 독감으로 ‘제 29회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 불참한다.
 
29일 마마무의 소속사 RBW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휘인은 전일 감기 몸살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검사 결과 A형 독감으로 판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휘인은 ‘서가대에 불참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기다려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휘인이 빠른 시일 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30일 진행되는 서가대에는 휘인을 제외한 마마무 3(솔라 문별 화사)은 예정대로 참여한다.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 사진/뉴시스
 
 
아래는 RBW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마마무 멤버 휘인 양은 전일 감기 몸살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A형 독감으로 판정되어 상태 호전을 위해 반드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1 30()에 진행되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다려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휘인 양이 빠른 시일 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당사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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