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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CJ제일제당, 4분기 실적부진에 신저가
2018-02-09 09:56:28 2018-02-09 09:56:28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이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영향으로 9일 신저가를 기록했다.
 
9일 오전 9시 54분 현재 CJ제일제당은 전날보다 8500원(2.51%) 내린 3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CJ제일제당은 32만90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14.7% 증가한 4조2911억원, 영업이익은 4.1% 감소한 1504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 부진에 이날 KB증권과 미래에셋대우, 현대차투자증권, IBK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다수의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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