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비즈니스온이 상장 첫날 공모가를 크게 웃돌며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55분 현재 비즈니스온은 시초가(1만6900원 대비 1000원(5.92%) 오른 1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9000원 대비로는 두 배 가까운 금액이다.
비즈니스온은 국내 전자세금계산서 점유율 1위 업체다. 작년 매출액은 117억원, 영업이익은 47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1%, 16.1% 증가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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