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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 서클’, 4DX 예매 오픈…SCREENX는 19일 예매 오픈
2017-09-14 13:10:14 2017-09-14 13:10:14
[뉴스토마토 신건 기자] CJ 4DPLEX는 ‘킹스맨: 골든 서클’의 4DX 예매를 오늘(14일)부터, SCREENX의 예매를 19일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사진/'(주)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2014년 600만 관객을 동원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이다.
 
CJ 4DPLEX측은 “자동차 추격씬과 드리프트, 케이블카 추락씬 등 4DX를 통해 ‘킹스맨: 골든 서클’을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런던 도심부를 가로질러 질주하는 심야 카체이싱 장면을 SCREENX로 즐긴다면, 스펙타클한 액션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션체어(Motion Chair)와 특수 환경장비를 이용한 4DX는 영화 장면에 따라 의자가 움직이고, 바람이 불거나, 향기가 나는 등 영화 속 환경을 체감할 수 있는 관람 패턴이다. SCREENX는 정면 스크린을 좌우 벽면까지 확대해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상영 기술이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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